전체 글(44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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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랜드 캐년].. Bryce, Zion Canyon 2010.12.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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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guna beach.. [Dana Point] 2010.12.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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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od Shot ~~ !! 2010.12.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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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llywood.. [유니버샬 스튜디오] 2010.12.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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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운대.. [장산]
12차 산행..해운대 장산(萇山 634m) 밤잠 설치고.. 어둑한 새벽.. 니꾸 챙겨 집을 나선다. 동무들~ 기차시간 맞혀 칼같이 모여들고..(대구역 07시 20분 발) ‘큰동무~ 부득이한 사정으로 외로이 남겨두고.. 쓸쓸~’ ^&^ 먼동트는 아침.. 열차는 찬공기 가르며.. 쏜살같이 내달린다. 물안개 벌판.. ..
2010.12.20 -
팔공산.. [노적봉]
11차 산행..팔공산 노적봉(887m) 팔공산.. 가까이 하면서도.. 있는 둥 마는 둥 먼산에 한눈 팔려 야속하지만.. 언제든.. 쌩긋~방긋.. 푸근한 조강지산 아닌가. 이런산.. 저런산 모두가 백두 아비의 형제 일진데.. 오늘따라.. 더욱 경이롭구나~ 골프장 휘돌아.. 야릇한 형상의 암봉 고목 들 인고의..
2010.12.20 -
합천.. 남산 [제일봉]
10차 산행..남산 제일봉(1010m) 정상 고지에 오르니.. 만상이 눈아래 엎드려 지고 요~긴 매화산.. 조~긴 의상봉.. 저~긴 오도산 뒤돌아.. 고~긴.. 가야산 칠불.. 상왕봉 그저 보이는건.. 산이요 뫼 뿐이로구나. 저들은 이곳을.. 천불산이라 칭하나 뜻 있는 자 맘이라~ 오호~라! 천지 지으신 만군의 ..
2010.12.20 -
경주.. 동대봉산 [무장봉]
9차 산행..경주 동대봉산 무장봉 (624m) 무심한 평일~ 동무들.. 모처럼 모여 산아래 이르니.. 전국 雜地(잡지)서 들이닥친 산처녀들.. 시끌벅적 난리통.. 무장(鍪藏)..女 지난 봄날.. 첫 만남에.. 문전박대 터니 오늘도.. 생부림 치며 조아리는.. 첫날밤 신부마냥 숫머슴.. 들뜬 발걸음.. 머슥케 ..
2010.12.20 -
경주 남산.. [금오봉]
8차 산행..경주 남산 금오봉 (468m) 남산에 오르지 않고선.. 옛 서라벌에 관하여 아는체 말지니.. 비록.. 이천년을 더한 옛 우상의 숭배 흔적 .. 온기슭 무안하건만 신라인들의 섬세한 숨결.. 들릴락 말락 말탄 젊은 화랑의 용맹이~ 빨간 투구쓴 고추잠자리 되어.. 온산을 활쏘는 듯 하구나 ! 겉..
2010.12.20 -
포항.. [동대산]
7차 산행..포항 동대산 (791.3m) 오늘은.. 늘 가정을 지키며 불평없이.. 서방님 산행길에.. 후원을 아끼지 않고 오직.. 안전 등반을 위해 기도하는 괜사님 (“괜찮은사모님”)들을 위한.. 위로산행으로.. 기획 하였음메. 예정된 등반코스를 변경하여.. 동대산 초입 깊은 계곡에서.. 늦여름 피서..
2010.12.20